[ 목 표 ]
Windows 환경의 터미널과 vscode의 로컬 환경에서 Google Cloud Platform 에 remote 접속하여 제어하는 것.
GCP 계정과 Remote 접속 환경은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한다.
GCP console cloudshell 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
GCP console cloudshell 에서도 동일한 작업을 할 수 있지만 불편하다. 이유는 다음과 같다.
타이핑에 딜레이가 존재함
-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매우 거슬린다. 그리고 어느정도 길게 명령을 쓰면 줄이 바뀌어 지는데 기존에 있던 글자를 덮어버린다.
configuration이 초기화됨
google cloud sdk
를 사용하여 remote 접속하는 것이 마음 편한 이유이다.
- cloudshell에 재접속을 하면 기존 세션이 끊기고 새로운 세션을 할당받는데 이렇게 되면 세션간 설정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초기화가 되버린다.
- 근데 다른 작업 몇분하다 다시 돌아오면 걍 연결이 끊겨져있다. (네트워크 문제아님) -> 재접속 불가피 -> 설정초기화
- 실제로 configuration이 저장되는 곳이 임시 저장소인
/tmp
이하이다. - 저 path를 변경해봐도 재접속을 하면 path 변경 조차도 초기화가 된다.
GCP 계정 연동하기
Terminal 에서 gcloud init
명령어를 실행한다.
- 먼저
configuration
을 새로 만들지, 기존에 있던걸 Re-initialize 할 것인지 선택한다. 새로 만들자.configuration
은 일종의 환경설정이다. - 본인은 이미 계정이 연동되어 있어서 위와 같이 뜨지만, 새 계정 등록을 선택하면 된다.
- 위 링크를
ctrl + 클릭
하면 브라우저가 뜨고, 연동시킬 구글 계정을 로그인한 뒤, 나오는 verfiication code 를 아래에 복사하여 붙여넣으면 된다.
configuration
을 적용시킬 Project를 선택한다.
default Compute Region and Zone
을 선택한다. 서울 region을 선택한다. (50번)
이제 로컬환경에 GCP 계정이 연동되었다.
gcloud config configurations list
- 위 명령어로 새롭게 만들어진 configuration 과 그에 대한 정보를 간략히 볼수 있다.
Configuration 생성/삭제, 속성 수정
아래의 공식문서에 설명이 잘 되어있으니 참고하면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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